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키타 미츠바 (문단 편집) == 상세 == [[오키타 소고|소고]]와 닮은 외모의 [[미인]]이며, 남동생과는 달리 상냥한 성격과 따뜻한 품성의 소유자.[* 야마자키 曰: "형제라는 건 하나가 글러먹었으면 다른 하나는 성실하게 자란다잖아."] 부모님을 일찍 여읜 소고를 혼자 돌봤으며, 소고에게는 유일한 가족이자 부모와 다름 없는 존재였다. [[곤도 이사오]] 일행이 에도로 상경하기 이전까진 그들과 함께 지냈지만,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기에 혼자 부슈에 남았다. 정기적으로 진선조에 센베를 보내왔다. 남동생 소고에게 매우 상냥하며 소고를 '소쨩'이라고 부른다. [[시스콤]]인 소고는 미츠바만 만나면 평소의 S 성향은 개나 줘버리고 '누님~누님~' 하면서 헬렐레한 상태가 된다. 미츠바 앞에선 오키타의 1인칭도 '[[보쿠]]'가 되어버린다.[* 평소에는 [[오레]]. 오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오레는 사적으로 쓰는 표현이며 그것보다 조금 더 격식을 차린 게 보쿠. 또한 특히 어린 시절에 보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보쿠가 공식적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니 주의할 것.] 미츠바는 소고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것을 불쌍히 여겨 엄하게 키우지 못했고, [[친구]]도 없이 지금 같은 성격이 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저 엄하게 키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멀쩡한 어린애가 사디스트 왕자로 변모하지는 않는다! [[파일:히지미츠.gif]] [[히지카타 토시로]]와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 서로의 괴상한 입맛까지 이해했으며, 히지카타는 미츠바의 미소를 보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씬이다. 원작에는 없는 장면.] 곤도 일행이 [[에도]]로 상경하기 전, 히지카타에게 곁에 있고 싶다고 고백했으나 히지카타는 미츠바의 행복을 위해 차갑게 거절했다. 소고는 이 일에 대한 원망으로 지금도 히지카타를 죽어라 괴롭힌다.[* 다만, 소고 또한 히지카타가 왜 그러한 선택을 했는지 이해는 하고 있었기에 괴롭히는 선에서 끝내는 거고 정말로 죽이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계속 괴롭히지만.... 아무래도 천성이 도S라서] 미츠바 역시 이 일로 굉장히 슬퍼한 것 같지만 히지카타의 입장도 이해했던 모양. 자신을 남겨두고 에도로 상경하는 곤도 일행을 배웅하며, '저를 두고 가는 거니까, 꼭 자신의 길을 가세요.'라고 독백하며 그들을 응원했다. 소고와 히지카타를 비롯한 곤도 일행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그들처럼 멋진 사람들을 만나 행복했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동생을 격려하고 떠난 착한 심성의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